어제는 우리 오엠팀들과 사역을 같이 하는 North End 교회의 요청으로 우리 훈련생들을 데리고 기도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얼마전 교회 안에 있는 몇 몇의 사람들이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며 자발적인 기도 소그룹셈이다.
Door to Door 사역을 11년째 해오고 있는 게리 목사의 가정이 주축이 되어 여러명의 사람들이 이 기도 모임 가운데 함께 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날은 프랑스, 중국, 한국, 인도, 그리고 마오리, 백인 키위 사람들이 함께 모인 다국적 모임의 기도모임이 되었다.
아마도 우리 오엠 훈련생들과 함께 한 시간들 속에서 교인들이 선교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는 게리 목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비록 영어들이 부족하지만 그 들이 하나님앞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도 도전을 받은것 같다.
기도 모임 가운데 ICI 사역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한 짧게 ICI의 비전을 나누었다.
그리고 게리 목사의 말대로 오늘밤은 특별히 선교를 위한 기도를 하자고 제안을 하여 우리는 인도와 북한, 그리고 한국교회, 우간다. 프랑스와 그리고 뉴질랜드 교회를 위하여 기도 하였다.
프랑스를 위해 기도할때 가슴속 깊은 속에서 하나님이 아파하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기독교인이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정말로 믿기 어려운 이러한 상황이 얼마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안타까운 것일까.....
그러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였다. 한국교회의 자고함을 회개하였다. 이제 선교사 2만 파송의 아직도 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0년이 넘지 않는 한국교회가 벌써 서서히 성장이 정체되어지고 서서히 선교의 열기가 식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혹 뉴질랜드 교회처럼, 그리고 유럽의 교회처럼 교회의 노령화가 급속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
가슴이 저며오는 고통을 느낀다.
이곳에 나와 있는 이 젊은 이들이 한국의 미래일텐데.......
자녀를 가진 크리스찬 부모들이 정말로 best의 자격을 갖춘 아이들을 선교사로 내어 보낼 수 있을때....한국교회는 하나님앞에 그 소명을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모임이 끝나고 장소를 제공했던 집주인이 나를 따로 불러 교제를 하였다.
교회에 이 젊은이들이 왔을때만 하더라도 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내가 이야기하는 동안 하나님이 무엇인가 자기에게 말씀 하시는 것을 느낀다고 고백하였다.
사실은 기도 하면서 커다란 라운지, 그리고 방이 아마도 7-8개는 족히 되어 보이는 그리고 넓은 마당을 보면서 속으로 " 하나님 이런 시설이 선교사 재충전 프로그램을 위한 숙소로 쓰여지면 참 좋겠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미친것 같다.
아는 집사님은 옆에서 그 동안 내가 기도로 씨름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는 " 목사님 이제 선교사 안식관 뭐 그런 이야기 하지도 마십시오"
그런데도 나는 미친 생각을 해 본다.
일반 개인도 이렇게 커다란 집에서 생활을 하는데.........수많은 선교사들이 지치고 힘들때 와서 재충전을 받고 나아갈 수 있는 선교사 케어센터가 있어야 하는 것 이 아닐까.................
그래서 성경을 공부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그들의 상처를 어루 만질수 있는 그런 상담의 장소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가슴속에 남는다.
어쩌면 내가 이 일을 못할 수도 있겠지.......하지만 오늘도 사역지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며오는 아픔을 느낀다.
이본이라는 집주인과 함께 교제를 하는 동안 게리 목사가 다가와.....앞으로 ICI와 좀더 긴밀한 교제와 연합의 기도를 하기를 원한다는 말을 고백한다.
아마도 성령님이 동.서를 묶어 함께 연합하는 모습을 보시기를 원하시는 지 모르겠다.
게리 목사에게, " Let us see how God is leading us into !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우리 보십시다" 라고 말하였다.
내가 얼마나 기도해 왔던 것이었을까.....! 지역교회가 함께 연합을 할때....ICI의 사역은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되리라 믿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또 다른 기적을 베푸시는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
베다니에 예수님이 가실때마다 머무셨던 마리아와 나사로의 집처럼......선교사들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와서 쉴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간절히 간구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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